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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금산인삼축제'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기사승인 2019.09.26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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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금산인삼축제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또한 금산인삼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된 것은 우리 금산의 큰 자랑입니다.

정승철
금산국제인삼시장 조합장

금산이 인삼의 종주지 집산지로써 금산을 찾는 내방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고 기억될 수 있도록 온 군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방객에게 친절하고 양보하고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화폐가 오가는 것이 아니고 정이 오고 가느 아름다운 금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인삼인의 한사람으로서 금산인삼산업의 도약을 위해 어떤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우리 금산에 유해시설은 안됩니다. 금산에서 유통되는 모든 인삼류는 안전해야 합니다. 약으로 쓰여지는 백삼이 약사법 시행  전에는 약 500톤이 제조, 검사, 판매, 유통되던 것이 약사법 시행 후 26톤으로 감소되어 시장이 붕괴 되었습니다. 이것은 금산의 인구감소와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삼은 일찍이 그 중요성을 알고 인삼산업법에 의한 검사는 우리 금산에서만 99%가 제조, 검사, 판매, 유통되어 인삼산업법에 의한 검사는 안전하였습니다. 약사법 시행 후 전국의 한약재 제조업소 150개 업소에서 저가 절삼으로 제조, 판매, 유통되기 때문에 다양한 인삼산업법 검사가 위축되고 있는 것입니다.

금산에서 제조, 가공, 판매, 유통 되어야 우리 금산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삼산업법이 존중되어 대한민국 특산품 고려인삼이 더울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금산인 모두가 힘을 모아 잘못된 약사법 재개정을 해야 합니다.

끝으로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온 군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성료되기를 기대합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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