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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금산인삼축제' 축하하며

기사승인 2019.09.26  1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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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안녕하십니까?
금산군의회 의장 김종학입니다.
    
존경하는 5만2천여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금산을 찾아오신 모든 관광객 여러분! 

어느덧 무더운 폭염을 뒤로하고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금산인삼, 천오백년의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 오신 여러분을 온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금산인삼은 1500년의 역사 속에서 그 효능과 가치를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인삼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특히 고려인삼은 다른 인삼들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많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에는 금산의 전통인삼농업인 재래식 뿌리인삼 농사기법이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올해부터 축제와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역할을 하게 될 (재)금산축제관광재단이 출범하였습니다. 이 재단을 통해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더욱 더 빛나고 앞으로도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우리 금산인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10번이나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가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게 준비한 이번 축제에서는 인삼캐기체험여행, 건강체험관, 강처사 마을, 국제인삼교역전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삼튀김, 인삼해독주스, 인삼풀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꼭 참석하시어 가족과 연인,친구와 함께 풍성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천년인삼”의 신비로움, 경이로움과우리 금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무쪼록, 10일간의 긴 여정 가운데 금산인삼의 맛과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금산의 경치를 만끽하시며 행복한 추억과 건강을 듬뿍 담아가시길 바라며,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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