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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 사람들 32

기사승인 2020.03.25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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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안에서는 원망의 말을 하지 말고 감사의 말을 하라고 한다.

장종안
남일우체국장

이는 지옥도에 세겨져 있는 구업으로 지은 죄를 벌하는 것을 보면은 우리가 왜 그래야 하는지를 알수 가 있다.

앙코르왓트 방문이 끝나고 따프롬에 가니 수백 년 된 뽕나무 Sillver Tree는 그야말로 자연이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통곡의 방의 신비함은 또 한 번 고개를 숙이게 한다.

마지막으로 죽은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바이욘사원(갑옷사원)에서는 한 가지 소원을 빌라고 해서 자식들의 안녕을 빌었다.

바이욘 사원에서 석조물들은 캄보디아가 미소의 나라임을 알 수가 있었다.
 
「앙코르왓트

신이여
당신은
왜 이리도

마음에
통곡의 방을
던지시나요.


가슴을
한 번 치니
삼라만상이 웁니다.


나가겠습니다.
영원히
당신 품에서」

다섯 째날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일정의 시작을 늦게 시작을 하였다.

어제 앙코르왓트를 구경하고 나서 느낀 것인데 베트남의 하롱베이가 신이 만든 것이라면 캄보디아의 앙코르왓트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신이 만든 것은 그 형태가 오래 오래 이어져 가는데 인간이 만든 것은 급속으로 변해가는 것이구나.

앙코르왓트의 안내판에 한글을 넣으려고 노력하는 교민이 있는데 별명이 돼지아빠라는 사람이라고 한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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