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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한민희(민생당)후보, 명소윤(배당금당)후보 약진

기사승인 2020.04.08  1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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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민생당)후보, 살맛나는 좋은 세상을 지역민과 함께 만들 것

민생당 한민희(55세)후보가 지나달 27일 다소 뒤늦게 첫 계룡시민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한민희 후보는 “요즈음 정치 얘기를 하기 가 부끄럽다. 국민들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중도개혁 세력을 하나로 아울러 외연을 확장해 거대 양당의 이념 싸움만 하는 정치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 며 “이제는 시민들이 산만보지 말고 숲도 보는 시대이다. 이번 총선은 탐욕에 일관하는 정당과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치란 국민의 고통을 가슴과 행동으로 풀어내는 예술이다. 전 국민이 비상사태인 현 상황을 감안해 선거운동 보다는 예방활동과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적극적인 자세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민희 후보는 전 국민귄익위원회소관 부정부패 방지위원회 부위원장, 전 법무부소관 공주치료감호소 자문위원, 전 합기도·유도용무도 체육관 관장, 현 계룡시의용소방대 임원, 현 계룡시유도협회 회장, 현 계룡시새마을지도자, 현 계룡시체육회감사, 현 계룡시민참여연대 이사로 활동 중이다.

공약사항으로는 ▲계룡,논산,금산의 국방혁신 클러스트 조성으로 국방모범 중심도시 육성▲딸기젓갈 곳감 고구마 상추 인삼 약초 깻잎 피망 특산물명품화로 농가소득증대와 먹거리 연구개발 할 산업진흥연구소 건립 등이다.

-명소윤(배당금당)후보, 살맛나는 좋은 세상을 지역민과 함께 만들 것

배당금당 명소윤(54세)후보는 중앙당의 여성정치인 우대 정책에 힘입어 후보등록 마지막일 뒤늦게 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명소윤 후보자는 은행원 출신의 여성정치인답게 국가 국토개발보다 여성정책과 복지정책에 중점적 역할을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18세 이상 국민에 매월150만 원씩 평생지급’, ‘결혼 시 1억 원과 주택자금 2억 원 지원’, 출산 시 5000만 원‘, ’국회의원 무보수‘, ’지방자치제 폐지‘ 등 다소 파격적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명소윤 후보는 “국토개발비를 절약하여 국가예산의 60%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해 주고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드는데 부지런한 일꾼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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