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금산 추부중, 국립중앙과학관 지원 프로그램 충남 유일 선정

기사승인 2020.04.23  15:22:47

공유
default_news_ad2

- 인공지능(AI) 전문가 자문 및 최첨단 과학교육 활동 지원 받아

추부중학교 과학동아리.(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 추부중학교(교장 권영선) 과학동아리 『메ㆍ아ㆍ리 : 메이커아티스트 동아리』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의 『인공지능(AI)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 대상 동아리로 선정되었다.

이는 전국 초ㆍ중ㆍ고 과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과학탐구 분야에 열의를 보인 16개 학교만을 선정한 결과라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로써 추부중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전문 자문단의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교육 기자재와 체험활동 지원 등 최첨단 과학교육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지원을 받아 미래사회 대비하는 과학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추부중 과학동아리 지도교사 윤찬희는 “농촌 지역 교육 인프라 구축의 한계로 인공지능(AI)과 메이커교육을 제대로 접해본 경험이 없으나,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학생들과 활동하여 과학적 기초를 다지고 신기술을 체계적으로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지원받아 내실 있게 동아리를 운영해보고자 한다. 학생들에게 블록코딩, 아두이노 등 AI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구를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발달에 따라 인공지능(AI) 기술이 상용화되어 가는 요즘, ‘추부중 과학동아리 메아리’ 학생들이 AI교육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동아리활동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메이커교육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