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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사람들 36

기사승인 2020.05.07  1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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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 산악회 대만을 다녀오다.

장종안
남일우체국장

남달리산악회 대만 여행은 단촐하기 그지없다.

회원9명(정점순 전순임 강복순 고명순 방소현 우덕자 허만기 한충렬 장종안)과 총무님 언니 동생 이렇게 해서 11명이 출발을 하게 되었다.

5월29일 아침 4시에 용수목에서 출발하여 새미실에서 한충렬을 태우고 읍내에서 방소현을 태워 대전으로 가서 허만기 부면장님과 유덕자 총무님 동생을 태워서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하여 서해안고속도로 송산휴게소에서 총무님 언니를 만나 순두부찌개로 아침을 대신하고 나서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운전기사님이 차를 잘못주차를 하여 출국장으로 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출국수속을 밟는데 고명순씨는 축산업자로 등록이 되어있어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돼지병을 예방하기 위해 따로 신고를 하였다.

신고처를 찾아가 대신 신고서를 대필을 해주고 나서 대만행 비행기(아시아나항공 OZ711)를 타는 탑승구로 나갔다.

대만까지 비행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기내식을 먹고 조금 담소를 하는 사이에 대만 도원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공항 밖으로 나오니 대만현지가이드 서보혜씨가 나와서 일행을 안내하기 시작을 하였다.

대만 가이드 서보혜는 아버지가 중국사람이고 어머니가 한국사람이면서 한국에서 자랐고 후에 중국과 수교가 되어서 아버지가 중국으로 들어갔고 자신은 대만에서 살고 있는 한국사람이면서 중국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를 하였다.

대만 날씨의 변덕이 여자의 마음과 같다라고 했는데 동북계절풍의 영향이라고 하였다.
대만에 와서 처음으로 방문한곳은 101 Tower였다 이곳에는 660 Tone진동감소기(건물추)가 달려있는데 기네스에 등제가 된 건물추라고 했다.

101층 건물인데 전망대는 82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40초가 되지 않는 시간에 올라가는 초고속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전망대에서 보는 타이베이시는 날씨가 좋지 않아 잘 보이지가 않았지만 360도 돌아가면서 시내를 볼 수가 있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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