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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사람들 38

기사승인 2020.05.27  1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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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이튿날.
가이드가 대만에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대만의 400년 역사속에서 16세기에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지배를 받다가 한족이 들어오기 시작을 하였다 명나라 청나라로 이어지다 청일전쟁에 승리한 일본이 1895년에 들어와서 나라를 관리하기 시작을 하였고 그후 장개석이 공산당한테 밀려 대만으로 들어와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하였다.

장종안
남일우체국장

특히 일본이 51년동안 지배를 하였으나 대만은 한국과는 달리 일본인들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실제로 도로에 돌아다니는 차를 보면 거의가 토요타 미스비시 등 일본자동차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고 독일차가 가끔 눈에 띌 뿐이었다.

처음으로 방문하는곳은 화련에 있는 태노각협곡이었다.

다른곳은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녔는데 태노각협곡을 가려면 이란에서 화련까지 열차를 타고 가야했다.

화련으로 가는 열차

                          ............장종안

이란에서
화련까지 가는
열차는

마음편한
열차여행이다.

열차에
오르니
목포행 완행열차를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태노각협곡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협곡인데 수억년을 흐르는 물에 의해 패이고 패여서 협곡을 이루고 있었고 사람들은 대리석바위를 손으로 손으로 찍어내어 협곡 도로를 완성하여서 세적인 관광지로 만들어놓았다.

길건너 대리석바위에는 제비가 살았다고 하여 연자구로 불리는 구명들이 늘어져 있었다.

물결이 아홉 번 굽이친다는 구곡동을 구경을 하고 장춘사를 구경하였다.

대만에는 16개의 원주민이 살고있는데 화련에 아미족은 모계중심의 원주민이라고 하였다.

물론 현재는 모계중심의 삶을 살지는 않는다고 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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