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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코로나19 이송 학생들에게 감사편지 받아

기사승인 2020.07.17  1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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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남일면 별무리학교 학생들이 손수 쓴 감사의 편지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별무리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 2명은 직접 소방서를 방문해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고 피곤하실 텐데 항상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늘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등의 글로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금산소방서 구급대는 지난 5월 이후 7월 6일까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별무리학교 학생 12명을 보건소 및 충남대병원 등으로 이송하여 학생들의 선별진료를 도왔고 학생들은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시민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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