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속도방수)에서 3위에 입상한 금산소방서 대원들.(사진=금산소방서 제공) |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17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속도방수)에서 3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에 출전할 대표 팀을 선발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금산119안전센터장 박진하를 비롯한 5명(박기철, 양광순, 김중광, 윤호영, 김동헌)의 대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휘한 기량을 재난현장에 접목시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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