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조사관 현장 급파, 피해자 고충 현장조사 실시 -
지난 달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와 이번 달 8일 용담댐 방류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금산군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조사를 추진하고 피해자들의 고충해소에 적극 나선다.
현재 금산군 주민들은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로 인한 농작물(인삼 등) 피해와 주택 침수, 하천 제방 유실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현장 피해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이번 달 19일 재난피해 담당조사관을 긴급 투입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들의 고충을 해소한다.
/길봉석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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