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우리 모두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황명선 논산시장과 논산시청 직원,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논산지구 대한적십자봉사회, 논산시 농협지부, 더불어봉사단 등 200여명과 수해지역 봉사활동.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우리지역에 유례없이 집중적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큰 피해를 입는데 안타까워하며 고통분담의 일환으로 “이웃이 어려울 때 남의 일이 아닌 내일처럼 여기며 서로 공동체정신과 동고동락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 극복하자”며 피해지역의 시설하우스와 폐기물 정리 등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참담하고 좌절감에 빠져있을 농민들에게도 하루속히 원상회복이 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형식적인 지원보다 보다 실제적지원 등이 미칠 수 있게 각별히 더 신경을 써달라”는 당부의 부탁도 잊지 않았다. 

/길봉석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