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오름 안전체험교실 운영
▲금산동초 학생을 대상으로 해오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금산교육지원청) |
행복 솔솔 창의 쑥쑥 배움이 즐거운 금산동초등학교(교장 김석규)는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오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산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오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4월 5일 6학년을 시작으로 4월 27일까지 7회에 걸쳐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학년별 특성에 맞춰 학생들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눈높이 안전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수련원의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 12월 개관식을 마친 해오름 안전체험관은 충청남도에 있는 초등학교 중 단 5개의 학교에만 운영되고 있는 전문적인 안전교육 시설로 총 10개의 분야별 안전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전국 최초의 2층 높이의 완강기 체험시설은 실제상황과 매우 흡사한 상황을 갖춰 살아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3학년 김○○ 학생은 안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 기쁘고 긴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겠노라 다짐하였다. 또한 금산동초 김석규 교장은 “해오름 안전체험관의 교육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고 관내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까지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교육할 수 있으며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교육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