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명예수당 형평성, 충령사 접근 개선 등 논의
▲ 관내 8개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모습.(사진=금산군청) |
금산군은 지난 23일 보훈회관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조금 관리 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보훈단체 운영 불편사항 청취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소통을 진행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참전명예수당에 대한 형평성 문제와 남산 충령사에 대한 접근성 개선 대책 마련에 관한 내용이다.
군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들의 고령화로 현재 남산에 위치한 충령사에 오르기 쉽지 않은 점을 비롯해 오늘 건의 주신 의견들은 잘 정리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