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까지 노인·장애인·아동시설 등 109개소 현장방문
▲장애인거주시설 ‘다솜’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모습.(사진=금산군청) |
금산군은 지난 28일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다솜’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 방역수칙을 점검했다.
이날 최영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방역관리자 지정,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 전반적인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109개소(노인 68개, 장애인 8개, 아동 29개, 기타 4개)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영규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관리가 쉽지 않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 군에서도 행정력을 총동원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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