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5월 말까지 충효예공원 내에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조형물을 운영한다.
▲문정우 금산군수가 군민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은 오는 5월 19일로 군은 해마다 관련 조형물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설치된 조형물은 높이 7m로 연꽃 위의 탑을 표현했으며 코로나19 국난 극복 기원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조형물을 운영한다”며 “이 조형물로 주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기운이 담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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