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별 위생 관리 등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착한가격업소 설치 현판 모습.(사진=금산군청) |
금산군은 5월 초 신규 착한가격업소 2개소를 추가해 총 8개소 운영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선정해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 업체에는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매달 50L 인센티브용 쓰레기봉투, 업소별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는 기존 △만두마당 △백설식당 △손맛추어탕 △고기루 △인삼골장터순대 △통큰두마리치킨 등 6곳에 △국수꽃 △상리국수 2개소가 추가돼 총 8곳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여건에도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원과 홍보를 강화해 경영 안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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