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앙식자재 할인마트,금산군 지역아동센터 350여명 아동 전체에게 ‘김셋트’ 추석선물 전달

금산중앙식자재 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9월15일 관내 17개 지역아동센터 350여명 전체 아동에게 추석선물로 사랑의 김셋트 350상자(350만원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조채연 대표께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지역에서 사랑으로 취약계층아동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씀하시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렵지만 모두가 함께하면 잘 이겨 낼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센터장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금산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홍대영)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꺼이 사랑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실천해주신 조대표께 17개 센터장을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선물셋트350박스는 각센터로 배분되었고, 350여명 전체 아동에게 전달되어 풍성하고 흐뭇한 추석선물이 되었다.

그동안 금산중앙식자재 할인마트는 창립때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에 200만원씩 후원을 해 왔으며 지난년도에는 코로나19로 연합발표회를 하지 못하였지만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하여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사랑의 동전모금함을 비치하여 매년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더욱 모범적인 마트운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마트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지역아동센터도 이에 힘입어 취약계층 아동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