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충청남도의회 의원 |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충청남도의원 김복만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두 해 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 일상에는 큰 변화가 있었고, 우리 금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깐 멈춤으로 코로나 예방과 방역에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제11대 충청남도의회 의정활동의 마지막 해이자, 새 정부 및 민선 9기의 출범과 제12대 도의회가 힘차게 개원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제11대 의정활동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 금산인삼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금산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밝아온 새해에도 충청남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여 금산군민의 복리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큰 봉사를 위한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우리 군민 모두가 코로나19라는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활기차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드는 건강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