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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장 2022 임인년 신년사

기사승인 2022.01.05  23: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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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장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는 용맹스러운 기백이 우리 민족의 기질과 흡사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호랑이의 진취적인 기운과 함께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고 단합된 힘을 발휘하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변이에 변이가 이어지며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코로나 대응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생계의 위협에 내몰린 소상공인, 그리고 2년여 동안 일상의 불편함을 감내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위기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었기에, 우리는 이 고난을 반드시 극복할 것이며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개정법률이 시행되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의회는 독립된 인사권을 갖게 됩니다.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하여 정책지원관을 연차적으로 확충할 것이며,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조례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의회의 전문성 강화에 힘쓸 것입니다.

앞으로도 충남도의회는 도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헤아리며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금산신문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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