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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민공감 도란도란 문화축제’ “문화는 삶 속에, 삶은 문화 속에”

기사승인 2022.09.28  1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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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의집은 지난 24일 남산 문화의집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의 행복하고 향기로운 삶을 위해 생활 속 문화예술의 체험과 창작 활동 등을 위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한 성과 공유를 위해 축제마당을 펼쳤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의 규모와 내용을 대폭 축소하여 진행하였지만 ‘금산아동연극단’ 공연을 필두로 드럼동아리, 주민극단 금산골 등 18개 동아리 팀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들을 만 것 뽐내며 진정한 생활문화예술을 향유했다.

김평기 금산문화의집 이사장은 이날 축제의 인사말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주인이 되어서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공간으로 문화를 직접 접하고 체험하며 느끼면서 좀 더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행사 축하인사를 전했다.

금산 문화의집은 2000년 5월에 개관하여 금산군 소속기관으로 군에서 직접 운영하여오다가 2005년 11월부터 위탁운영체계로 바뀌었으며,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금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주민들로 금산문화의집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산문화의집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주민협력체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다양한 동아리들이 금산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동아리들이 연합을 이뤄 ‘어깨동무’라는 이름으로 풀뿌리문화예술을 직접 선도하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에는 이준영 연합회장과 30개 단체 임원진 6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520여명의 ‘어깨동무’ 문화예술단 회원들이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박시영 금산문화의집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욱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행복한 문화생활 공간이자 주민이 만들어가는 진정한 문화의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늘도 남산광장에 불 밝히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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