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성할 기미가 없다
금산농협조합장외 상급직원들의 검은 비리가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대한민국의 국법은 이 자들에게 엄벌을 처한 사건이 금산군민들을 분노하게 격앙시킨 것이다.
수십 년을 베일에 싸이게(비리) 보안유지를 엄격히 하면서 자기 조직을(농협) 뭉쳐 온 것이다.
농협직원으로서 현역에 근무하다가 퇴직하면 자동적으로 조합장에 출마에서 바톤을 이어받아 짜고 치기 고스톱 마냥 또 조합장의 탄탄대로의 검은 장막이 드리워지는 것이다.
반세기가 벌써 넘도록 이 철벽같은 농협의 문을 타인 즉 농협의 때가 묻지 않은 신선한 후보자는 선출된 적이 없는 것이다.
세계 역사적으로 그 어디를 보아도 장기집권은 비리의 온상 국가와 국민들은 국가는 쇠퇴하고 국민들은 주검으로 내몰리는 것이다.
즉 농협 계열의 인물이 농협을 계속 집권하면 쌓여있는 고름과 진동하는 역겨움이 그대로 축적되어 농협의 비전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이제 금산농협도 신선한 탈바꿈으로 쾌쾌한 묵은 잔재를 날카로운 매스로 도려내야 될 것이다.
이제 전직 농협 출신들은 금산군민과 금산농업인(경작자) 그리고 새로운 농협의 도전을 위하여 스스로 심사숙고 해야될 것이다.
끝으로 농협 조합장의 운명을 판가름할 자격 있는 농협 조합원들의 현명하고 슬기롭고 지혜스러운 인격을 기대하면서 본 필자는 여기서 필을 거둔다.
/최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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