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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금산군 부리면 사랑의 효 잔치 성료

기사승인 2023.05.10  1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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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행 등 공적 표창 및 효 백일장 수상 등 추진

제3회 금산군 부리면 사랑의 효 잔치 기념사진.

효 문화 확산과 계승을 위한 제3회 금산군 부리면 사랑의 효 잔치가 지난 8일 부리숲활력생동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랑의효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길청암)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심정수 금산군의회의장, 이법연 금산교육장, 한국문화원연합회 길공섭 자문위원, 김천하 전국이통장연합회 금산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현내리, 수통리 등 5개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소 효행 및 봉사 및 자녀 양육을 실천한 공적으로 △신촌리 김신선 씨, 어재리 장구현 씨(금산군수 훈격) △수통리 고순애 씨, 예미리 길준태 씨(금산군의회의장 훈격) △현내리 성인철 씨(금산경찰서장 훈격) △예미리 길중석 씨, 어재리 이미자 씨(충남도의회의장 훈격)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효 백일장을 통해 △부리초 박현희‧조재현 학생, 부리중 신채이‧김미나 학생이 금산교육장 표창과 사랑의효잔치위원회 장학금을 받았고 부리면행정복지센터 이경민‧박선정 주무관은 친절 공무원으로서 사랑의효잔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금산지회 예술인들의 참여로 주민 노래자랑 등 경로잔치 공연도 펼쳐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길청암 위원장은 “효는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실천해야 할 본분”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범인 군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기에 계신 모든 분이 금산군정에 뜨겁게 동참하여 더 발전된 금산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청풍사와 덕산사 등 유서 깊은 문화재가 자리한 부리면에 효 정신이 충만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부리면 28개 마을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리길 바라고 행정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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