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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늘어가는 캠핑 인구에 따른 안전용품 비치 당부

기사승인 2023.06.01  15: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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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 예방위해 소화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비치 당부

캠핑 모습.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캠핑의 계절인 5월 캠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안전용품을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 속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캠핑은 어느새 대중화된 여가 활동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에 따라 캠핑장 화재도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화재 이외에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일교차가 큰 봄철 캠핑장에서 난방 기구는 필수용품이다. 난방 기구 이용 시 텐트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환기구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주의하지 않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화기 취급 장소 주변 소화기 비치 ▲일산화탄소 경보기 및 가연성가스 경보기 비치 등 안전용품을 설치하여야 한다.

진종현 서장은 “봄철 야외활동이 많이 늘어난 만큼 화재 위험 또한 증가했다”며 “캠핑을 계획 중이라면 화기 취급을 주의하고 안전용품을 비치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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