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금산군,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수립

기사승인 2023.09.22  11:49:21

공유
default_news_ad2

- 5대 분야‧8개 시책‧23개 과제 마련

금산군청 전경

금산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 보건, 복지, 경제,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교통 소통 및 안전 △가축질병 방역 △비상진료 및 보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군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24시간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와 가축방역 상황실 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보건소에서는 명절기간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상시 응급진료가 가능하도록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과 협력해 응급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저소득층, 결식우려 아동, 돌봄 필요 어르신 등에 대한 위문 활동과 나눔도 계획되어 있다.

추석 명절 물가안정 분야는 합리적이고 검소한 추석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점검한다.

추석 연휴 주민불편 예방을 위해 상하수도 관리도 추진하고 읍·면별로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사전에 안내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에 나서고 있다”며 “명절 기간 불편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