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30명 활동⋯관내 환경미화 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추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 금산군지부 현물기탁 기념사진. |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 금산군지부(회장 김흥윤)는 지난 27일 금산군청을 찾아 100만 원 상당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3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관내 환경미화 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사회봉사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매년 추진해 금산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희망나눔곳간 5개소에 배부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흥윤 회장은 “비록 작은 기탁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