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취약계층 100가구 대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안전채움 구급상자 지원에 참여한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
금산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종)는 지난 10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의료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구급상자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여해 비상상비약이 담긴 구급상자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기종 민간위원장은 “이번 구급상자 지원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명절을 맞아 복수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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