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수삼센터 상인회는 지난 13일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장문환대표이사와 정원배상인회장 그리고 고옥순여성회장등 30여명의 상인회임원들과 여성회원, 청년회원들의 수고와 참여로 이뤄졌다.
지역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400만원 상당의 쌀 20Kg 80포를 금산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상인회는 2011년부터 매년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이번이 여덟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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