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에서 소상공인 ‘동행마켓’ 열어
직거래 장터·체험, 축하공연 등 추석 앞두고 금산 농산품 소개…지역경제 활성화 첫걸음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경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산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길봉석) 주관으로 지난 16~17일 양일간 소상공인 직거래장터로 동행마켓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두 번으로 나눠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되며 1회차는 이번 9월 16일, 17일에 진행했고, 2회차는 오는 11월 4일, 5일에 진행된다.금산군은 생약시장~김정이삼계탕 13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관내 음식점, 공예품 제작업체, 농산물 생산자 등 소상공인의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고, 또한, 먹거리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