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금산군민들의 절규!!!

기사승인 2019.05.22  16:05:12

공유
default_news_ad2
(가칭)금산군 화상경마장 유치반대 범국민 대책위원회(공동대표 황원섭)는 지난 9일(목) 11시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화상경마장 유치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터와 우리가 꾸려 나가야 하는 금산군은 과연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이제야 겨우 지난해 아수라장 같던 민주주의의 꽃이라 호칭하는 지방선거의 후유증들이 진정세로 돌아와서 다시 모두를 사랑하고 보듬어 인삼 고을을 살려내야 할 이때 어리석고 가당찮은 뜬금도 없는 화상경마장처럼 정 난 돌들로 성악설 앙금 같은 反目을 되풀이해야 하는지...  

지난 세월 지자체 수장 주변의 횡포와 십여 년의 웃지 못 할 행정의 부재와 잘못된 동조자들의 만행까지 늘 아쉬워하고 후회도 아끼지 않았던 금산군의 웃지 못 할 적폐로 갈등하던 것들을 벌써 금산군민 모두는 잊어버리고 다시 똑같은 길을 서슴없이 가려하고 있는데 어찌해야하나!!

십여 년이나 허송세월로 그저 하늘만 탓해 살아왔던 금산군민들의 걸음치고는 너무도 어리석고 무책임한 사고와 사표들이 벌써 일 년이 다 되어가는 금산군은 과연 어느 벼랑 끝에 서서
방황과 잘못을 일삼아 새롭고 젊지만 무능한 지도자와 함께 저지르며 살아야 할지 생각한다.

군민의 힘으로 의료폐기물이라는 괴물집단을 처리하고 나니 새로운 희망과 도약이라는 걸진 도전으로 금산군의 수장은 화려한 시작이 타 시군들이 주워 먹으려다 몰매 맞기 싫어 버리고 외면하고 내던지는 대한국민의 공적 사탄 마사회 화상경마장이라는 인간 말종들의 놀음판인 도박장을 이곳에  유치해 보겠다면서 아이들 놀이터와 겨우 생각한 것들이 먹고 놀 비생산적인 사업과 호객으로 일관하면서도 무엇이 그리 떳떳하기에 처음에는 반대로 소리 내던 읍면장과 실 과장들에게는 공갈 협박 비슷한 엄포와 삿된 군수만의 공권력을 이용하여 이제는 읍면에 이장들에게 읍·면장들이 직접 회유하고 농민단체와 각종 관내 기관단체장들에게까지 군이 직접 나서 홍보라니...

독립투사님들이 선혈로 애국을 부르시고 외치시어 백 돌 맞이하는 해에 경건하고 결의에 찬 새로운 각오와 결기가 필요한 2019년에 대한독립 만세를 재확인해야 할 칠백 의사님들이 계신 잘생긴 터에 고작 한다는 짓들이 본인은 옛날부터 살던 건천리 집 앞 돼지 막은 귀신이라도 나올듯하게 만들어놓고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사는 군수가 이제는 고향과 인근 시 군을 도박장으로 열풍 불게 하려는 수작들을 우리는 수수방관만 할 수 없기에 이제 모두 봉기한다.

어리석고 능력 없으니 도박장으로 판을 짜려는 질 나쁜 금산군수는 이제 물러가라 필요 없다.
무허가불법 경마도박 시장에서만 30조5천억 규모 마사회도박장에서 7조8천억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일조육천억 전국도박중독자 230만명 이런 심각하고 엄청난 도박 천국에서 ‘세계인삼농업 중요유산’을 인정받아 더 널리 인류에 봉사하며 전파해야 할 판국에 철없는 군수는 죽음의 시커먼 그림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마사회를 이용한 사업자들의 꼬임과 김종민 의원의 달콤한 유혹에 흠씬 젖어 몸에 먼대기 묻고 심장에 가시 돋는 줄 모르고 환장해 날뛰는 형국이다

“이제라도 회계하고 철회를 바란다.” 우리는 고향 땅에서 아름답고 소박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한 아이를 기르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선지자들의 교훈을 오늘 잊지 말아야 한다.
도박중독이 타 노름보다 두 배가 지독하다는 화상경마장을 우리는 사랑할 수 없기에 떠나라!!
인류건강의 메카 생명의 땅 신이 선물한 인삼 약초의 고장 세계인삼의 종주지 인삼골에서...

화상경마장에 어린이 놀이터와 문화센타 페밀리랜드
아이들과 가족 무더기 도박교육장개장을 하시려구요.

식권마저 마권으로 바꾸고 마시는 노름꾼들의 기구한
슬픈 사연 처절한 연민을 모르시는 것은 아니시지요.

수백 수천억에 정부 돈이 온다 해도 워터파크나 경마장이용객들이 그곳에서 놀다 바로 옆 고속도로 타고 떠나지 돈 털리고 속 아픈 자들이 금산인삼시장에 들러 인삼약초 사 들고 간다는 말도 안 되는 헛된 생각이나 미사어구의 달콤한 사탕발림 같은 홀림은 말아주세요.
그렇게 화려하고 특별 시설이 들어오면 금산사람들은 공짜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말 이 안 되는 상상입니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의 의정 보고서에서 깍두기 같은 관계자들의 항의란 것이 화상경마장 불가하다는 말을 하느냐며 질타를 하였다는 그들도 한패인가 의문이다.

전주한옥마을엔 연간 천만 명이 넘게 다녀가신답니다
진안 마이산에도 연간 수백만 관광객 다녀가신다는데
금산도 테마가 살아있는 관광 건강 역사로 연계 금산
우리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금산농업유산 인삼이 있고
전국최고의 청정환경과 약초와 건강의 메카라는 칭호
금산을 어떻게 하시려구요 그대로 도살 시키시려구요.

모 장소에서 모인 25명 정도의 여당으로 예견되는  회합 속에서 김종민 의원은 화상경마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발언과 문정우 군수의 단호한 노름 천국 환영 결기는 금산군민들을 피죽처럼 무시한 채로 수천억 투자유치란 미사여구 저질 말장난 삼아 난장을 꼭 터야겠다는 도박장의 의지를 그들만의 잔치 속에서 표명하였다 비통한 소식들이 트럼프 김정은이 저지르는 세기의 농간처럼 금산군 하늘은 도박먼지로 덮여 죽겠다.

중국발 미세먼지 김정은의 핵 구름 금산에서는 도박장 마사회와 괴물들의 슬픈 연주 화상경마장 참 어리석다

초선들의 잔치가 화상경마장을 노래하는데 금산군에는 이렇게도 인간 같은 사람들의 빈곤으로 우리는 또 운다

아직도 투쟁해야 하고 아직도 재앙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환경 횡포 군북면 불산 유출 금산 군민승리로 마감된 의료폐기물처리장 진산의 화목 발전소

부지런하게 일해야만 살 수 있는 불황 인삼 고을에서
또 사람동원 시위와 현수막 공세를 해야 하는 금산인!
어리석어 당하고만 사는가 불쌍하다 금산이 또 아프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시던 순국 선열님들의 가슴들이 다시 울부짖는 삼월에는 초선들이 정신을 차려 주시길

또 해가 뜨는 금산 아름다운 금산 건강하고 미래 희망가로 처처에서 연주해 인삼과 약초를 춤추게 만드는 금산 우리가 만들기 위해 몰아내자 사즉생의 각오로 물리치자 괴물 금산도박장 노름판 죽는 곳 화상경마장

이 시대의 충절의 고장 금산에서는 참으로 부끄러움도 모르는 지도자들의 넋이 나간 행보 때문에 창피하다

충청인의 절규 매헌 윤봉길 의사님이 두 아드님께 남긴 유서의 말씀 중에 이런 내용 들을 상기해야만 한다

*강보에 싸인 두 아들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흐르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기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서 술 한잔 부어놓아라 너희는 아비 없음을 슬퍼 말아라

이렇게 4살과 2살짜리 아드님 윤종과 윤담에게 남긴 교훈도 마지막 선물도 사랑하는 조국에 대한 애국충절

이 시대 우린 아이들에게 어떤 교훈과 가치를 남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유산도 목표도 희망도 아무것도 없다.

오로지 금산군수 와 국회의원 지방의회까지도 희망은없다 어떻게 끌려가고 있는지 그 누가 책임지려 하는지..

도박장 마사회 노름판 위에 키즈타운을 만들고 놀이  동산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뛰노는 도박장을 건설해 보려는 어리석고 가당치 않은 수작에 우리가 이루어놓은 천년 건강 메카 세계인삼의 종주지 인류 농업유산

그 화려한 지구촌의 명성과 신뢰는 노름꾼 괴한들의 생각같이 고향 금산을 헌신짝처럼 버릴 수는 없습니다.

자긍심과 애향심도 미래와 꿈도 없이 죽어가는 철천지원수가 되고 말 도박장 건설을 지켜보고만 계시는가요.

-본 내용은 시민단체의 성명서로서 금산신문사의 의견과 다릅니다.

(가칭)금산군 화상경마장 유치반대 범국민 대책위원회(공동대표 황원섭)의 임원들간의 정기 회의모습.
(가칭)금산군 화상경마장 유치반대 범국민 대책위원회(공동대표 황원섭)는 홍성군 화상경마장 유치반대 문화연대 회장을 초빙하여 대책위 활동에 대한 강평을 듣고 있는 모습.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