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예총 신임 이정일 지회장의 취임사 모습. |
"먼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씀 드립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 묵묵히 저를 지지 해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과거는 소중하지 않습니다.
우리 서로 돕는다는 마음으로 나아갑시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제 금산예총 회원님과 함께 웅비하고 으뜸가는 명품 금산예총을 발전시키고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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