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업기계 긴급 지원반’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남 금산군 제원면을 찾아 장마철 지속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기계 점검 및 수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이 참여하는 ‘농업기계 긴급 지원반’을 구성했다.
농업기계 긴급 지원반은 지역 내 침수피해를 입은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등 농업기계에 대한 점검과 수리작업을 벌인다. 또한, 소모성 부품 지원과 현장 안전교육도 동시에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최상호 센터장은 “침수된 농업기계 점검 및 수리 지원 활동을 통해 수해지역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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