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만평 김기정. |
저희 금산신문은 지역 언론의 역할성과 책무에 일신한지 어느덧 31주년이 지났습니다. 이토록 애독하여주신 군민여러분의 사랑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산신문사 임직원일동은 금산군민의 보편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의 고취를 위해 언론 본연의 자세인 정론직필을 목숨처럼 생각하며 자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지역사회의 합리적 이상사회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극심한 갈등과 대립을 놓지 않았던 금산군과 금산신문은 더 이상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건전성을 위해 소모적 논쟁은 삼가고 지역사회 발전을 비롯한 공동체의 안정과 평온을 위해 상호존중을 통한 소통과 협치로 화합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금산의 주인은 군민여러분입니다.
우리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군민여러분도 함께하여 주십시오.
금산신문은 군민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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