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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커지는 민서7기 금산군 예산, ‘지역경제 회복ㆍ서민생활 안정’에 중점

기사승인 2021.11.24  23: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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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예산안 6,054억 원 편성 ······ 2018년 대비 2,300억 원 증가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 4,076억······민선6기 1,223억 대비 233% 증가

※ 연도별 예산변화를 살펴보면 내년 예산 총액은 민선 7기의 시작인 2018년에 대비 2300억원이 증액되어 큰 폭의 증가(61.3%)를 보여 주었다.

금산군은 단계적 일상회복 대비 및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 민선 8기 준비 철저에 중점을 두고 지난 19일 2022년도 예산안을 6054억 원 규모로 편성해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2022년 예산안은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과 군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 노력을 통해 2018년 3754억 원보다 2300억 원이 증가했다.

편성 분야는 △일반 공공행정 369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127억 원 △문화 및 관광 307억 원 △환경 861억 원 △사회복지 1364억 원 △교육 및 보건 187억 원 △농림 1093억 원 △산업 및 중소기업 에너지 199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839억 원 △예비비 및 기타 705억 원 등이다.

군정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선도형 경제 실현 218억 원 △명품관광 메카 도약을 위해 관광산업 가시화 315억 원 △금산인삼 종주지로서의 위상 제고 212억 원 △새로운 생활공간 조성으로 활기찬 도시 창출 1275억 원 △모두가 행복한 삶, 살기좋은 금산 건설 1323억 원 △생활 속 여가문화 향유로 여유로운 고장 만들기 190억 원 △학교와 평생교육이 함께하는 지역교육 체계 형성 136억 원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1135억 원 등으로 편성했다.

특히, 군은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사업과 마무리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고 신규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등에 중점을 뒀다.

한편 문정우 군수는 민선7기(초선) 취임이후 강력한 추진력으로 중앙부처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 제안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취임 3년 만에 225건으로 약4,076억 원을 유치하여 지난 민선6기(전임 박동철 군수) 4년 동안의 206건 약1,223억 원에 무려 233%의 증가한 비교 되지 않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 이중 대표적인 예산변화로 2018년 대비 농업예산은 467억원 증가(113.6%)된 878억원, 인삼분야는 105억원 증가(84.0%)된 230억원으로 편성하였다.

※ 산업∙중소기업분야는 115억원 증액(135.3%) 되었으며, 재난∙민방위분야는89억원이 증액(228.8%) 되었다.

※ 교육분야는 27억원 증액(75.0%) 되었으며, 사회복지분야는 513억원이 증액(60.3%) 되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 역대 최대의 국·도비 보조사업이 확정될 수 있었다”며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금산군 예산안은 금산군 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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