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 여성회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회원 20여명이 장조림, 열무김치, 쌀국수, 계란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7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 여성회 박양순 회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우리 정성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바쁜시기에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반찬봉사를 할 수있게 매번 장소를 제공해주신 임헌옥 회원께도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김기영 회장과 이철주 고문, 윤현희 고문이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김기영 회장은 "여성회 밑반찬 나눔 봉사는 상.하반기로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하반기에도 많은 수혜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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