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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제22대 국회의원 더민주 황명선 50.84%, 국힘 박성규 47.15%로 제쳐

기사승인 2024.04.11  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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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선 당선인,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 선거 사무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명선 당선인은 유효 득표수 120,258표 중 50.84%인 61,146표를 득표하여 56,706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4,440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금산군에서 13,691표를 득표하여 15,218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에게 1,527표가 뒤졌지만 논산시에서 33,735표를 득표하여 29,586표를 득표한 상대 후보를 4,149표로 따돌렸고, 계룡시에서 13,720표를 득표하여 11,902표를 득표한 상대후보 보다 1,818표를 앞섰다. 무소속 이창원 후보는 2,406표(2%)를 득표했다.

[황명선 후보 당선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계룡금산 주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입니다. 먼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 모두의 승리입니다.

논산·계룡·금산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대로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민생을 회복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받들겠습니다.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애정 어린 충고와 비판을 아끼지 않으신 논산·계룡·금산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거운동하며 지치지 말라고 발품 팔며 한달음에 와주신 지지자 여러분, 저와 함께 선거운동에 헌신해 주신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신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께 거듭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여러분의 뜻을 존중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논산·계룡은 국방의 도시이며 금산은 건강과 치유의 도시입니다. 농업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주도하겠습니다.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자치분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가감 없는 질책과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잘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만족하실 때까지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04. 11.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당선자 황 명 선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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