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업소 선정 통한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조성
바르비종베이커리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현판식 기념사진. |
금산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지난 17일 ‘바르비종베이커리(추부면 소재)’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안전관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대상을 선정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이나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업주는 소방교육ㆍ훈련 실적 등 안전관리 업무를 이행한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올해는 ‘바르비종 베이커리’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됐으며 우수업소 인증 현판 및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해당 영업장은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 ‘소방청 인증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기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종욱 서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관계자의 화재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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